[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원주시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7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발굴․육성 및 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고도화와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신규직원 채용규모는 부장 2명, 과장 2명, 대리 3명, 주임 3명 등 총 10명이다. 채용분야는 경영지원, 디지털산업, 모빌리티산업 총 3개 분야이다. 접수 방법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확인하거나 첨단사업과 신성장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함께 원주시의 미래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근무지는 남원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 창업지원허브(무실동 1970, 마재2로 10)에 위치하며 6월 원장 및 직원 채용 완료 후 7월 정식 출범 및 업무를 개시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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