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순창군과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남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장에서 축제를 찾은 관광객 대상으로 순창장류축제와 순창 여행정보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펼칠 순창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과 (재)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 이치우)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발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를 홍보하고, 관광 홍보물 배부와 설문조사를 통해 미니 고추장과 캐릭터 상품 등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창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순창의 매력을 알려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지역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익산서동축제에서도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순창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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