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2024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이 지난 5월 19일 문경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이 참석했다. 『2024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는 16개 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며, 5월 19일 진행된 문경야구장 조명 및 인조 잔디 설치 기념 이벤트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문경야구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문경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신임 황석진 회장이 취임했으며 “문경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본 대회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문경야구장 일대에서는 신활력플러스사업단(단장 길민욱)에서‘가치살자 행복장터’를 열어 지역민이 더본산업개발원과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공예 공방 및 체험, 파머스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며 “본 대회가 문경시 야구동호인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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