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동해삼육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동해삼육 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출자 설립한 동해삼육사회적협동조합은 교육부 지정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진로 체험기관으로 인증 받았으며, IT인재융합 교육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 스마트폰 등 50대 동시 충전, 패드형 대형 충전기 외 10여 종의 IT상품을 개발 공급중에 있다. 우태구 교장(동해삼육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설립 운영 중인 동해삼육사회적협동조합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으며, 본교 IT인재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IT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학생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학생들이 소외됨 없이 본인 꿈을 실현,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품격 높은 교육·문화 복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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