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성주군4-H연합회는 지난 5월 16일에서 19일까지 생명문화의 성지 성주에서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참외낚시 체험부스를 운영해 1,1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참외낚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체험객에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와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강훈 성주군4-H연합회 회장은 “작년 대비 2배 이상 체험객이 방문해 주셔서 힘들기도 했지만, 축제를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서 성주에 대해 좋은 이미지로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다.”면서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의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4-H연합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미래를 선도할 후계농업인으로서 농업·농촌의 부흥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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