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돌아보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이군수는 성주읍 임정사, 관운사 등 사찰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고,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심원사, 길조암, 천불사 등 관내 사찰을 사전 방문하여 사찰 관계자들과 차담을 나누며 봉축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온 성주군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평화 속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부처님의 큰 꺠달음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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