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 북항 활성화 시민 해커톤 개최

[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동구는 북항 활성화 시민 해커톤을 오는 24일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북항 활성화 시민 해커톤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북항 재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11월 24일에는 북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아이디어 대회인 시민 해커톤을, 12월 7일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북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사업을 통해 동구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부산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여 북항시대 동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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