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한마당 펼쳐10일 보라매공원, 4개 대학 32개 학과 재학생 19개 체험 부스 운영
[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서구는 10일 보라매공원에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대전여고의 A.C.T 댄스공연, 마술사 신승주의 마술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배재대 PAMS BAND의 버스킹, 대전과학기술대의 유도 시범, 비보이쇼(BIG BURST)가 이어지며, 심폐소생술 체험, 장애 공감 체험, 소방 안전 체험, 캘리그래피 등 총 19개의 체험 부스도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많은 시민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건양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 재학생들로 구성돼 건강과 환경운동, 안전 체험활동 등 학과 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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