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일, 10일 현업·격무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혁신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4년 비우고, 깨치는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합천 해인사 템플스테이에서 운영하는 ‘힐링 인 해인’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생각을 비우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꼰대는 왜 혁신하지 못할까?’라는 주제로 토론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소리길 혁신 보물찾기 등을 통해 고정된 사고를 깨치는 기회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분히 비우고 구민을 위해 혁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