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시 부평구가 22일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은 인천일보,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매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부평구는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는 점과 ▲사회적경제 홍보·판매관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온라인마켓 입점지원 ▲공동판매장터 운영 ▲주민과 함께하는 ‘이로운학교’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 육성과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부평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진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과 저변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