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장성군지부가 최근 호국보훈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강이원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및 회원, 보훈단체 회장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등 50여 명이 충혼탑 참배, 교육 등을 함께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2023년 1월부터 보훈관련 수당을 2배 인상하는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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