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의정부시는 5월 7일 시장실에서 ‘제5차 문화‧교육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문화관광홍보관 활용 방안 ▲평생학습원 건물 활용 방안 ▲자전거경기장 활성화 방안 ▲의정부 역사기록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교육도시 의정부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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