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의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1월 7일 16시 의성읍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는 18개 읍·면 자율방재단 대표와 안전건설과 관계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23년 마을안길 제설작업, 한파·무더위쉼터 점검, 재해우려지역 예찰 및 사전 통제, 주민대피 등 방재활동 실적, 보조금 집행내역 공지 및 ’24년 방재활동 계획과 방재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인명보호를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상이변의 여파로 극한 강우, 가뭄, 폭염, 한파, 대설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될 수 있다”라며 “이를 대비하여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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