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청은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인증하는 ‘2023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 참가하여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2014년 처음 시작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문체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광역시 북구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 및 온라인 독서교육,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 관련 행사를 실시하여 2021년 최초 인증(우수상) 후 2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참가하고 있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를 바탕으로 더 나아가 지역주민 전체가 독서 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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