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맞춤형 취업 특강’1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인원 146명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개최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1단계 참여자 대상으로‘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구직자 맞춤형 교육 및 최신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민간 일자리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효율적인 면접기법 △이력서 작성 방법 △취업 유망 자격증 안내 △직업 훈련기관 및 취업 지원 기관 소개 등이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에 총 768명이 참여해 86명 취업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단기 일자리인 공공근로사업 참여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취업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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