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5월 2일 10시 시청 전정에서 돈육 720kg(4백만원 상당)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협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요양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상주보육원, 움트리그룹홈, 무료급식소, 재가지원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주시 주민들 간에 나눔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 회원은 29농가(총 양돈농가수 43농가)이며, 최영태 지부장님은 “지역사회실천의 방법으로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며, 이런 나눔이 상주시에 더 많이 활성화되어 상주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한돈협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돈육을 기탁하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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