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정선군이 2일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도지사 및 군수 포상은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노사상생을 통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거나, 산업현장에서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근로자와 노동조합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모범근로자 5명, 노동조합원 1명 등 6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근로자 1명, 노동조합원 1명 등 2명에 대한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속된 직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하신 분들에 게 4만 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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