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둔 2일 관내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부모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을 방문해 일일교사가 된 이 시장은 원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참석한 부모들과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점 등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어른들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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