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가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북구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률 71.7%, 영유아 완전접종률 89.9% 등 높은 접종률을 달성,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겠다"며 "아울러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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