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중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근대골목 어린이날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계산예가를 방문하면 삐에로 아저씨 비눗방울·풍선 체험, 아트체험(달등, 가면 만들기 등)과 함께 만화영화(모아나) 상영, 룰렛게임(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매직쇼(마술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 행사 기간동안 계산예가에는 미니 풍선 포토존이 상시 마련되어, 계산예가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헬륨 풍선 등 홍보물품도 제공한다. 매주 금·토·일 운영하는 밤마실도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하며, 어린이날 이벤트도 일부 연장 운영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골목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근대골목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놀러 오셔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