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1월 기획공연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현대적 감성의 전통 국악과 역동적 비보잉의 환상적 만남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 공연 개최
[일간검경=정승호 기자]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월 28일(화) 오후 7시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 공연이 열린다. 공연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는 ’악단광칠‘만이 가진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어 유쾌한 사운드와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감각이 더해진 ’진조크루‘만의 세계적인 퍼포먼스로 경이롭게 역동적인 그들의 몸짓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음악을 해서 악단, 광복 70주년에 태어나 광칠인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했다. 지금의 북한 지역인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도 밴드의 그것과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세계 최대 월드뮤직마켓인 WOMEX19, globalFEST를 통한 성공적인 세계무대 데뷔를 시작으로, New York Times, NPR Music를 비롯하여 전세계 월드뮤직 관계자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국가불문 장르불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강력한 밴드이다. 오를 ’진‘, 불사를 ’조‘를 뜻하여 ’불살라 오르다‘라는 의미를 팀명에 담고있는 ’진조크루‘는 2001년 창단하여 독창적인 움직임, 새로운 콘텐츠를 추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비보잉 팀이다. 2012년에는 세계 5대 메이저 댄스대회를 모두 석권하여 전세계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댄스팀이다. 김진열 군수는 “현대적 감성의 전통 국악과 역동적인 비보잉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5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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