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굿트러스트는 지난달 30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ABC마트 선불카드 300매(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동구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호에 맞는 예쁘고 튼튼한 신발을 구입하여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할 수 있도록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후원했으며,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근 대표는 "아동은 나라의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청소년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린이날 선물을 통해 아동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전해졌길 바라며, 따뜻한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 아이를 기르는 데에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인디언 격언처럼, 동구의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희망차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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