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오는 4일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과자선물 세트 1,100개를 완주군에 후원했다. 지난달 30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신민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참석해 올해 102회가 되는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다)하다’는 사회공헌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민철 전주공장장은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02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축하의 선물을 전해준 ㈜하이트 전주공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사랑과 응원 속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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