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가 지난 4월 29일 오후 6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국민의례 및 행동 강령 낭독 △인준패 및 회기 전달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4대 안희주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법에 근거한 국민운동단체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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