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는 4월 29일 대연3동 소재 (공립)더비치푸르지오써밋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공립)더비치푸르지오써밋어린이집은 남구와 대연4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간의 협약으로 10년 무상임대를 약속했으며, 남구에서는 시설 리모델링을 통하여 남구의 20번째 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재건축조합장, 어린이집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이 국가의 중요한 과제가 된 시대에 우리 구에서도 어린이와 부모가 바라는 어부바 남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고, 또한 “그 출발이 어린이집이 되어, 학부모들에게는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믿음을 드리고, 원장님을 비롯한 보육교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챙겨보고 또 챙겨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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