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친화도시 대구 달서구, 행복한 동행‘잘 만나보세’열풍달서구,????잘 만나보세????내 마음에 두류와~ 하트 시그널 추진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4월부터 달서구 관광 명소인달서9경에서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기관과 연대해잘 만나보세만남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류 1·2동에서는 지난달 12일달서9경중 1경인 이월드&83타워에서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결혼친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근 4개 기관(두류1·2동행정복지센터, 두류은빛복지관, 삼익신협, 이월드)과 연대해 미혼남녀 직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월드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선물로 자유이용권을 후원하는 등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응원했다. 한편, 이월드는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2018년 결혼친화도시 달서구가사랑은 롤러코스트를 타고라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해 실제 5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탄생 된 특별한 장소이기도 하다. 성당동에서는 3월 이월드 벚꽃데이트에서 맺은 인연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달서9경중 7경인 달서별빛캠프에서별빛따라 설레는 인연만들기, 스타박스(Star Box) 데이트를 진행했고, 송현1동 및 송현2동은 이달 2일 별빛속으로 인연맺기를 추진한다. 월성1동에서는 이달 10일부터 시작되는장미꽃 필(Feel) 무렵 축제를 맞아달서9경중 9경인 이곡장미공원에서 미혼남녀 직원을 대상으로결혼을 용기 내~라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결혼과 관련한 긍정적인 정보 교환, 꽃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 등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많이 마련하여 기관 직원들 간 친밀감 형성 및 소통·협력으로 주민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청년들의 삶에 대한 행복지수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연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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