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완주군이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오는 4일 여는 가운데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응원에 나섰다. 지난 29일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군청을 찾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주김제완주 축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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