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20회 고성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 개최11월 25~26일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테니스장 및 보조테니스장에서 개최
[일간검경=김영도 기자] 고성군은 11월 26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테니스장 및 보조테니스장에서 ‘제20회 고성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테니스협회(회장 배상길)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0여 명의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테린이혼복부로 나눠 각 부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배상길 고성군테니스협회 회장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테니스 인기에 맞춰 구력이 낮은 선수도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테린이혼복부를 편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천후 테니스장을 갖춘 고성군은 테니스 경기를 위한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참가자들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고성군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테니스장을 준공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3개의 코트를 포함해 다수의 테니스 코트를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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