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1일 서구문화원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2023년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 방송 댄스 ▲한국무용 ▲라인댄스 ▲클래식기타 ▲칼림바 등 12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댄스와 악기 공연이 6층 아트홀에서 열렸고 ▲꽃차 소믈리에 자격 과정 ▲데생 스케치 ▲매듭공예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 원예 창업 과정 등 11개 프로그램 370여 점의 공예와 미술 작품은 오는 24일까지 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또한, 이날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강사, 자원활동가의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배움의 실천과 나눔을 공유하는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일상의 행복으로 지속되길 바라며 평생학습이 삶의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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