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통장연합회에서‘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개 전 동 통장 300여 명은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에서 문화마당광장까지, 럭비구장에서 파크골프장까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선순 회장은 “구민의 휴식처인 삼락생태공원에서 에코플로킹 활동을 하며 삼락생태공원도 둘러보고 환경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 최초 지방정원이자 향후 국가정원으로 발돋움 할 삼락생태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주신 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구민을 힘나게 하는 사상을 만드는데 통장님들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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