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영주시는 트루파인더에서 21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쌀(10kg) 715포(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영주지역 3개 복지관, 급식제공시설 및 노인·장애인 거주시설 등 17개소에 전달됐다. 김성규 대표는 “동절기를 맞이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시에 큰 기부를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루파인더는 원자력 분야에서 안정적인 운전을 위해 발전소 정비, 운영 및 발전 자재 등을 국내외 공급하고 있는 울진군 소재 회사로 지난 2021년 11월 영주시에 LED안전모를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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