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산청군의회는 1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던 제296회 임시회를 2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 및 간사 선출과 계획서 작성을 승인했다. 그리고 2024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하여 처리했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에 협조해 준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과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 점검으로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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