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완주군 사회복무요원들이 헌혈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했다. 24일 완주군은 군청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에 완주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참여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은 올해도 변함없이 헌혈에 동참해 “헌혈한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헌혈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