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30여 개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 업무종사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제9회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증가하는 복지수요로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념행사 및 연극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증진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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