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주)(대표 김보영)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한 국산 태양초 건조 홍고추 1,300kg 를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은 서울대학교 농생명산업화센터에 있는 입주기업으로 노지 스마트팜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농업용 로봇을 개발해 농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기탁받은 태양초 건조 홍고추는 홀몸 어르신, 다문화·다자녀가구,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후원해 주신 홍고추는 평창군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물품을 기부해주신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주) 대표님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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