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횡성군새마을회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4월 23일 10시에 횡성군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회의 희생정신과 봉사하는 마음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횡성군새마을회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기 군수는 새마을 활동 유공자로 선정된 강림면새마을회의 박태만 지도자협의회장과 갑천면새마을회의 이용표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 서원면분회의 최병훈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신형철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기념식을 통해 횡성군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유공자에 표창함으로써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실 것을 독려하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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