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오병호 기자] 용산구의회는 11월 20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성철 의원을, 부위원장에 함대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김송환, 백준석, 장정호, 김선영, 김형원, 이미재, 권두성, 윤정회, 이인호 의원이 선임됐으며, 제28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존경하는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하여 용산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안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함대건 의원은 “이번 예산안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위원장님과 보조를 맞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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