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신현국 문경시장은 21일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공익적 기능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는 '2023년 제3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을 수상했다. 산림환경 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산림청 후원으로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수상분야는 자치, 입법, 정책, 행정, 교육, 임업, 단체로 총 7개 부문이며 문경시는 자치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문경시는 2022년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뜻깊은 수상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가치있고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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