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한 월동 난방비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래구 저소득 가구 434세대에 각15만원씩 총6,5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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