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202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지역 특산음식 체험과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석 음식점 영업주의 성공사례 발표 등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 및 마케팅 방법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 음식을 경험해보고 마케팅 및 성공사례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 남구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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