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서포터즈 “뽀기즈” 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북구청은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 공식 서포터즈인 뽀기즈 1기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와 온라인 개인 계정을 가진 사람을 모집 대상으로 하여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SNS 부문 15명, 블로그 홍보 10명, 영상편집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렇게 선발된 뽀기즈 1기의 활동기간은 행사가 종료되는 5월 5일까지며,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최소 3개 이상의 떡볶이 페스티벌 관련 홍보물을 제작 및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행사 당일 축제현장의 모습 또한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떡볶이 페스티벌은 북구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어 이번에 선발된 뽀기즈가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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