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21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대왕암소식지 신규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구청은 다양한 미담사례와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역 소식에 관심이 많고 취재 및 기사작성이나 사진촬영에 열정이 있는 지역 주민들을 명예기자로 위촉해 2011년부터 운영중이다. 이번에 전문가 및 청년층을 중심으로 6명을 추가 선발해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발굴한 훈훈한 이야기를 널리 알려 동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청은 지난 2007년부터 대왕암소식지를 발간하며 분기별 1회 지역 주민들에게 동구의 역사와 문화관광, 이웃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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