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종채 기자] 달성군은 지난 21일 화원읍 천내 18리 경로당에서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의장, 시・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화원읍 천내18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내18리 화원파크뷰 우방이유쉘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00m2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시설로 활용되다가 이날 개소식을 실시하게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공간의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335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건강기구 및 생활용품 지원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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