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18일, 김제지평선 시민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주최하고 김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지평선시민야구장 및 스파랜드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김제지평선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는 전국 공무원들의 상호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일상에 지친 공무원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남부경찰청, 천안시청 등을 비롯한 총 13개팀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해당팀들은 예선전과 본선 경기(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본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행복으로 기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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