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정호 기자] 김제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4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했으며,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각종 사고에 대비해 근로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수칙 준수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며“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78개 사업장에 148명이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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