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영도구청 대강당 및 블루포트 2021에서 각각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이 주관했으며, 교통안전활동사업단, 푸른바다사업단 등 총 1,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안전교육에서는 △교통안전교육 △골절사고예방 △혹서기 건강관리법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노인일자리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참여하기 위해서는 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일자리 참여가 삶에 활력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영도시니어클럽 김정현 관장은“안전과 건강을 늘 유념하시기 바라며, 알찬 교육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영도시니어클럽에서는 약 2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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