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이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의견문화제 행사를 맞이하여 오수 의견공원, 김개인생가 등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문화체육센터 건물 및 연못 청소, 관광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잡초 등을 제거했다. 또한 파손된 시설물을 개・보수하여 임실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의견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청정 임실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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