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홍천군은 4월 17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군이 군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11월부터 운영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민원, 고충,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