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구 동구청은 오는 17일, 아양아트센터에서 동구장애인 재활센터 주최로 ‘제2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퍼팅, 한궁과 같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구성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함해 350여 명의 선수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가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동구 주민에게 건전한 문화체육 축제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 2차 파크골프 대회가 동구 봉무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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