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29명 승진 임용오영훈 지사 “제주도민의 삶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각자 자리서 최선” 당부
[일간검경=안진봉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 29명(의회, 행정시 제외)에게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은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사무관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이 행복한 제주, 활력 경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관은 도정 정책 실행의 핵심 주체이자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를 연결하는 중심자 위치에 있어 ‘공직의 꽃’이라고 불린다”며 “공직자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도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의미 있어진다고 여길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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